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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정보
2021년에 개봉하였고 시리즈의 9편이며, 2019년에 발표한 스핀오프 편까지 포함하면 10번째 시리즈이다. 2023년인 올해 다음번 시리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감독은 저스틴 린이 맡았으며, 이번 편과 다음 편을 포함하여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총 6개의 시리즈를 연출하였다. 배우는 도미닉 토레토 역에 빈 디젤, 제이콥 토레토 역에 존 시나, 레티 오티즈역에 미셸 로드리게즈, 미아 토레토역에 조나다 브류스터, 한역에 성 강, 사이퍼 역에 샤를리즈 테론이 맡았다. 이번편의 이야기는 도시를 떠나 레티와 아들을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도미닉에게 옛 동료가 나타나 소식을 전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 소식은 도미닉의 동생인 제이콥이 사이퍼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계획을 세운다는 것으로 그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반응
영화의 시리즈는 고도의 액션 시퀀스, 자동차를 이용한 묘기에 가까운 추격, 그리고 가족애를 중요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유명하다. 이 시리즈의 팬들은 스릴넘치는 액션, 대담한 자동차 추격씬, 빠른 스피드, 그리고 주연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기대하고 높이 평가한다. 어떤 사람들은 비현실적이라고 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드레날린을 뿜어내는 액션과 시리즈의 연결된 스토리가 좋다고 말한다. 이번 시리즈 또한 관객들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더 긍정적이었는데, 스릴 넘치는 액션, 등장인물들 간의 동지애, 그리고 반가운 얼굴들의 귀환으로 많은 팬들이 영화를 즐겼다. 관람객 평점으로는 10점 만점에 8.75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이별 만족도를 보았을 때도 10~50대 모두 8.6점 이상으로 나이대와 상관없이 대부분 만족을 하고 있었다. 성별 만족도 또한 남&여 모두 8.6점 이상으로 만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영화가 스릴 넘치는 액션도 볼 수 있지만 가족애를 잘 표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시리즈요약
이 시리즈는 범죄, 스파이, 그리고 국제적인 모험과 같은 다양한 장르를 통합하면서 수년에 걸쳐 확장되었다. 20년 넘는 시간동안 66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고 시리즈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1편인 분노의 질주는 2001년에 개봉되었고 컨테이너 트럭 도난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도미닉의 팀에 잠입하여 수사하는 브라이언의 이야기를 그렸다. 2편인 Fast 2 Furry는 2003에 개봉하였다. 도미닉을 체포하는 대신 그의 도주를 도와준 브라이언은 경찰 배지를 반납하로 스트리트 레이서로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마이애미 연방정부는 탈세혐의를 가지고 있는 카터 배론을 잡을 수 있는 증거를 가져온다면 전과자인 그의 친구 로만 피어스의 기록을 삭제해주고 그의 경찰 신분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한다. 3편은 2006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도쿄 드리프트이다. 이 영화는 도쿄의 언더그라운드 드리프트 레이싱 장면에 참여하게 되는 숀 보스웰이라는 새로운 주인공을 중심으로 만들어낸 이야기이다. 이후 시리즈에 연결하기 위해 도미니크 토레토의 카메오 출연이 있었다. 4편은 2009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이다. 사랑하는 여인 레티의 죽음 소식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에 돌아온 도미닉은 갱단을 쫒고 있던 브라이언과 만나게 되고 그들은 갱단 소굴에서 재회하게 된다. 두 사람은 레티의 복수를 위해 손을 잡고 적을 잡는 이야기를 담았다. 5편은 2011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이다. 브라이언은 미아와 함께 도미닉을 감옥에서 탈출켜 국경을 넘고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로 도주한다. 한편 연방 요원 루크 홉스은 그들은 쫒던 중 이들을 둘러싼 커다란 음모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번 편은 자유를 위한 마지막 한방을 준비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6편은 2013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다. 도미닉과 브라이언은 억만 불이 걸린 한탕에 성공 후 정부의 추적을 피해 떠돌고 있다. 이런 도미닉 앞에 정부 요원 홉스가 찾아와 군 호송 차량을 습격하여 범죄를 일삼는 레이싱팀 소탕을 도와달라고 하며, 그 조직에 그의 연인 레티도 있다고 말한다. 그는 죽은 줄 알았던 레티를 되찾는 것과 멤버들의 전과를 사면해 주는 조건으로 일을 받아들이고 일이 시작된다. 7편인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2015년 개봉되었다.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하고 전과를 사면 받은 도미닉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동료인 한의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도 폭파를 당한다. 그와 그의 동료를 제거하려는 데카드 쇼의 등장으로 동료들을 다시 모아 반격을 시작한다. 그리고 이번 편은 제작 중 비극적으로 사망한 폴 워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8편은 2017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다. 어느 날 동료들은 도미닉이 첨단 테러조직 사이퍼와 최악의 테러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그들은 홉스와 함께 데카드를 영입하여 도미닉을 쫒는다. 과연 도미닉은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다음 편은 스핀오프로 2019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이다.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베테랑 요원 루크 홉스와 분노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가 팀이 되어 미션을 진행하는 이야기이다. 9편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 있는 2021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다. 그리고 10편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0편은 도미닉과 동료들이 적 단테와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